728x90 반응형 전체 글659 [일기 작성중~]_40대가 되면 세상 보는 눈이 아주 조금씩 달라 지는거 같은 느낌 세상을 살면서 가끔씩 생각합니다나이가 들어서 철드는 사람이 있고나이가 들어도 똑같은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다세상을 보는눈에 있어서 그냥 그렇던것이 그냥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앞뒤 말이 안맞을지 모르겠지만 내 느낌은 그랬다 나는 운전을 하면서 터널끝에 나오는 세상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위험할수 있다는 내용을 요즘 유튜브 보면서 배웠다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도 배웠다어두웠던 터널에서 갑자기 밝아지만 달라는 경우를 알고 있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다 외근을 다녀오던길출퇴근을 할때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시는분이 넘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이런 낭만은 멋지다 생각했다해가 짧아지면서 노을을 보게 되었다예쁘네가을인가봐가을은 참 낭만적인 계절이죠... 2024. 9. 20. 국가자격시험, 사고·질병으로 못 보면 응시료 반환..공인회계사, 가맹거래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등 7개 분야 7개 국가자격시험, 사고·질병으로 못 보면 응시료 반환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노무사·변리사 등 대통령령 일괄개정공인회계사 지원 시 취약계층 응시료 감면 근거 마련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의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던 사람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험을 보지 못하게 되면 응시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법제처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청년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7개 대통령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청년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법제도 발굴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등 법령 관련 부처와 함께 정비안을 마련해 일괄개정을 추진했다.이번 개정으로 공인회계사, 가맹거래사, 공인노무사.. 2024. 9. 19. [2024 한강 불빛공연]_드론 라이트쇼..봄에 하더니 가을에도 하나봅니다 추석연휴동안 지하철역을 가본적이 없습니다왜냐하면 고향을 다녀왔습니다출근길 지하철역 앞에서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저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공사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히보니 드론 라이트쇼를 하는데 지하철역 출구가 복잡할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드론쇼는 참 다양한곳에서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다양한곳에서 하는데 기다리는거에 비해서 금방 끝나는게 조금 아쉽긴 했어요그런데 보는건 정말로 너무 예뻤습니다 현수막에 붙어 있는 내용에 QR코드 들어가니 이번에는 뚝섬한강공원봄에는 잠실쪽에서 하던데... [공연장소]7호선 자양역 2, 3번 출구에서 음악분수대쪽.. 버스2222, 광진05번, 2221, 2415 버스 종점 ...[조금 걸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 어디서 봐야 멋지고 예쁘게 잘보일까요..편백나무.. 2024. 9. 19. 엄마가 만들어준 집밥 먹고 동네한바퀴 돌기..연세드신 엄마가 작아지는게 느껴진다 고향에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일이 있다. 엄마와 함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다. 어릴 적엔 자주 다녔던 길이지만, 어느새 낯설어진 동네의 골목과 집들이 이제는 고향에 가면 꼭 한 번씩 둘러보게 되는 산책 코스가 되었다. 특히 보름달이 뜨는 밤, 은은한 달빛 아래서 엄마와 손을 잡고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것이 우리의 소소한 일과로 자리 잡았다. 70대의 엄마는 여전히 건강하시지만,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특히 소화가 잘되지 않는 날엔 걷기가 큰 도움이 된다. 엄마는 농부이시다..그리고 자식 손주들이 내려온다하시면 좋아하는걸 모두 준비해놓으신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정성으로 만들어낸 밥상은 언제나 그리운 ‘엄마 손맛’을 떠올리게 한다. 고향에 내려가면 제일 먼저 먹는 것이.. 2024. 9. 18. 남은 추석 음식을 활용해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방법 남은 추석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잡채: 잡채는 남은 채소와 고기를 활용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팬에 살짝 볶아서 다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 잡채를 밥 위에 얹어 덮밥처럼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전: 남은 전은 팬에 기름 없이 살짝 구워 바삭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전을 잘게 썰어 부침개나 오코노미야키처럼 소스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갈비찜: 남은 갈비찜은 채소와 함께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거나, 떡볶이처럼 양념을 추가해 끓여도 좋아요. 남은 국물은 쌀국수나 우동을 넣고 국물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나물: 나물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거나, 비빔밥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남은 나물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간단하게 .. 2024. 9. 18. [엄마가 아프다]_응급실에 가더라도 입실이 거부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의료 대란 속에서 병원을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요즘 병원을 가는 것조차 망설여지는데, 특히 응급실 상황이 불안정하다 보니, 급히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갈등이 생깁니다. 엄마가 오늘 아침부터 배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그냥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배탈 정도겠거니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니,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불안감이 커집니다.움직이는거에 있어서 쓰러지실거 같다고 하십니다운동삼아 동네한바퀴 걷기로 하셨는데 집에 있겠다 하십니다땀을 비오듯 흐르십니다열이납니다기력이 없으십니다119~~선뜻 눌러지지가 않습니다 여기는 정말로 시골..산골이거든요..답답했습니다 엄마는 평소에 건강에 민감.. 2024. 9. 17. [추석인데~]_에어컨 밖은 위험해..도시보다 시골이 더 더운건 ..기분탓? 작년 추석연휴 날씨가 어땠던가?1년전이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올해 추석은 어떤가? 시골집 에어컨이 풀로 돌아가고 있다.앞으로 쉬는날이 길어서 언니가 친정을 먼저 들렀다 갔다성인이 된 조카가 엄마한테 말했다"할머니네 에어컨 계속 돌렸으니까 전기요금 많이 드려.."언제부터인가 시골이 도시보다 더 더운 느낌이다 단지 산소만 다녀왔는데..시골이 그래도 자동차로 움직여도 창문만 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는데..이번 날씨 장난 아니다.. 추석 연휴 동안 날씨가 더운 이유가을 장마 후 고기압 영향: 추석 시기에는 가을 장마가 끝난 후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치면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고기압은 맑은 하늘과 함께 일사량을 증가시키며, 낮 동안의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지구 온난.. 2024. 9. 16. [전남 고흥군]_[보건소] 코로나 19 치료제 처방기준 및 본인부담금 부과 안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하며, 중증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코로나19 치료 방법경증 환자:집에서 자가 격리하면서 휴식을 취합니다.충분한 수분 섭취와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발열이나 통증이 있을 경우, 해열제나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필요 시 기침 완화제 사용.중증 환자:병원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며, 산소 치료나 스테로이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항바이러스제(예: 렘데시비르)나 면역조절제(예: 덱사메타손)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합병증 예방을 위해 항생제나 항응고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나 에크모(ECMO) 등의 기계적 환기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기관 손상이나 사이토카인 폭풍.. 2024. 9. 16. [맛있는 쌀]_조생종 쌀은 일찍 수확할 수 있는 쌀 품종..사촌오빠의 선물 고향 근처에 사는 사촌오빠가 쌀을 가지고 오셨다작년에 먹어보고 맛을 더 알았다엄청 맛있는 쌀 종류중에 하나인 쌀먹어보고 또 먹어보면 맛있다작년에 받았을때 멋 모르고 먹었는데 먹고 나서 형제들 모두 알았다이거 진짜 맛있는 쌀이구나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는데..농촌에서는 쌀을 재배하기 위해 손이 정말로 많이간다아버지 산소를 가기위해 발길을 돌렸을때 친환경쌀재배 단지에 드론으로 친환경 약을 치는 광경을 봤다드론이 진짜 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이는 식생활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130kg에 달했으나, 최근 몇 년간은 1인당 연.. 2024. 9. 16. [고향마을 들판]_고향은 빈 들판이 많아지고, 점점 사람들이 떠난 자리에 자연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 시골의 들판이 점점 비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논과 밭이 농부들의 손길로 가득 찼고, 계절마다 사람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골을 걸어보면 빈 들판이 많아지고, 점점 사람들이 떠난 자리에 자연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관리가 되지 않는 공간은 서서히 숲으로 변해가겠지요. 이런 변화는 자연의 순리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합니다. 시골이 다시 활기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첫째,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다시 시골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통적인 농업에서 벗어나 스마트팜, 친환경 농업, 그리고 도시와의 직거래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농업을 더 매력적.. 2024. 9. 15. [제육볶음 만드는 방법]_식감이 좋은 버섯을 넣어 같이 만드니 더 맛있는 요리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도 맛있고..삼겹살로 만든 제육볶음도 맛있다 제육볶음에 버섯을 넣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요즘이다버섯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자주 넣어 먹게 되는거 같다. 언제부터인가 음식을 먹는거에 있어서 식감이 좋은게 좋다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도 맛있고.. 삼겹살로 만든 제육볶음도 맛있다 제육볶음에 버섯을 넣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요즘이다버섯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자주 넣어 먹게 되는거 같다. 식감이 좋은 음식이 좋은 이유감각적 즐거움: 식감이 좋은 음식은 먹는 동안 입안에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즐거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바삭한 감자칩, 쫄깃한 떡, 부드러운 푸딩 등 각각의 독특한 식감은 먹는 재미를 더해줍니다.음식의 신선함과 품질: 좋은 식감은 종종 음식의 신선함과 품질을 나타냅니.. 2024. 9. 14. 2024년 추석 인사말_보름달이 뜨겠지..행복하세요 매년 고향가는길이 힘들어도추석연휴가 짧아도꼭 가야하는 이유.. 행복하세요..건강하세요..좋은일 많이 생길거에요. 고생 많았어요..힘들었죠..추석 연휴 기간만이라도 조금은 내려놓고 즐겁게 보내세요 2024. 9. 1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