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병원가기가1 [엄마가 아프다]_응급실에 가더라도 입실이 거부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의료 대란 속에서 병원을 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요즘 병원을 가는 것조차 망설여지는데, 특히 응급실 상황이 불안정하다 보니, 급히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갈등이 생깁니다. 엄마가 오늘 아침부터 배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그냥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배탈 정도겠거니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니,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불안감이 커집니다.움직이는거에 있어서 쓰러지실거 같다고 하십니다운동삼아 동네한바퀴 걷기로 하셨는데 집에 있겠다 하십니다땀을 비오듯 흐르십니다열이납니다기력이 없으십니다119~~선뜻 눌러지지가 않습니다 여기는 정말로 시골..산골이거든요..답답했습니다 엄마는 평소에 건강에 민감.. 2024. 9.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