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617598002258632, DIRECT, f08c47fec0942fa0 '감자'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감자3

엄마랑 추억 기억하기-6월1일 엄마랑 고향에서..엄마의 밭농사 작물 엄청 살가운 자식은 아니다무진장 애교많은 자식도 못된다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죽음이라는게 순서가 없다는걸 아주 크게 느꼈다엄마의 칠십대는 지금 눈으로 보고 있는데 아버지의 칠십대는 보지 못한채 보내드렸다왜 그 옛날에 3년상이 있는지 알거 같았다형제들 모두 아빠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했다 눈물이 앞을 막아버렸다그게 꼬박 3년이 지나서까지였던거 같다 그래서 엄마한테는 더 없이 살갑고 잘하는 자식이 되고 싶은데 난 여전히 무뚝둑한 자식이다엄마도 연세가 드시고 걷는걸 조금씩 힘들어하신다 농사 그만 짓자엄마 무릎수술하면 엄마 고생한다 아무리 말해도 엄마는 쉬엄쉬엄하신다 하시면서 밭농사를 지으신다울엄마가 진심으로 정성껏 짓는 밭농사자식들의 역할은 옆에서 열심히 잘 먹어줘야한다그러면 울엄마는 행복해 하신다  어.. 2024. 6. 10.
모내기로 바쁜 시골 6월 첫주에 다녀온 나의 고향 시골 농촌은 바쁘다 나의 살던 고향은 대한민국 남쪽나라 어느 시골서울에서 한번 가려면 음~~정말로 오래 걸린다한번에 가는 대중교통은 당연히 없고 자동차를 운전하면 안막히면 5시간에서 6시간이다 고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이 어우러진 곳입니다.나무가 우거진 산골짜기, 끝없이 펼쳐진 밭과 들판 풍경들이 떠오르네요.농촌 고향에서는 어릴 적에는 매일같이 소가 울고 개가 짖었습니다. 산과 들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부지런히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농촌 생활은 언제나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농사일로 바쁜 부모님의 모습밖에 기억에 없는데 그 안에서 추억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지금은 도시 생활을 하지만, 그 시절의 농촌 고향은 언제나 마음 속에 특별한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고향에서의 농촌 생활은 단순하지만 .. 2024. 6. 4.
햇감자 수확 감자 요리법 감자를 삶는 일반적인 방법 감자의 효능 주의할점 햇감자가 나오는 시기입니다밭농사를 주로 재배하는 저희 고향도 감자를 수확하고 있습니다감자 요리가 다양하지만 저희는 쪄먹거나 볶음요리로 자주 만들어 먹는거 같습니다감자의 다양한 요리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감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감자 조림: 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작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넣습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익을 때까지 삶아요. 그런 다음 물을 채운 냄비에 간장, 설탕, 마늘, 양파, 대파 등을 넣고 감자를 넣어서 볶아요. 달콤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에요!감자튀김: 감자를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후 소금에 조금 절여주세요. 그 후 밀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튀김옷을 만들어 감자를 뒤집어 덮어주세요. 이후 기름에 튀겨내면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튀김이 완성돼요!감자.. 2024. 6.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