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먹어야 하는 약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골다골증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재발을 해서 두 번을 아팠던 경험으로 인해 약을 먹는걸 선택했습니다
약을 먹고 1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열심히 걷고 또 걸었더니 요즘은 무릎이 아픈거 같습니다
어떤날은 종아리부분이 아픈거 같습니다
또 어떤날은 발목 부분이 아픈거 같습니다
진짜 아픈건지 아니면 내가 의식을 하고 걸어서 그런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들게 미안하지만 컨디션이 안좋은날에는 지하철을 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골다공증(osteoporosis)은 뼈가 약해져서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
쉽게 골절: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 손목, 엉덩이 뼈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키가 줄어듦: 척추 뼈의 압박 골절로 인해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허리나 등의 통증: 척추에 골절이 생기면 허리나 등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부러진 자세: 척추 압박으로 인해 등이 굽거나 "과도하게 구부러진"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구부정한 자세).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무릎, 종아리, 발목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골다공증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은 주로 뼈가 약해져서 발생하는 문제로, 주로 척추, 손목, 엉덩이와 같은 부위에서 골절이 잘 일어납니다.
다리나 발목 부위의 통증은 다른 원인에서 비롯될 가능성
관절염: 무릎, 발목 관절의 퇴행성 변화나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발목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육 긴장: 종아리 부위의 근육이 긴장되거나 근육 경련이 일어나면 해당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줄염: 발목과 무릎 주변의 힘줄이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 문제: 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면 다리나 발목으로 방사통(뻗치는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좌골신경통이 다리와 발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살이 찌면 무릎, 다리, 발목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무릎과 발목은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체중 증가에 민감하게 반응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 증가: 체중이 증가할 때마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예
를 들어, 걸을 때 체중의 3배, 계단을 오를 때는 5배의 압력이 무릎에 가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절의 연골이 닳아 퇴행성 관절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과 다리에 가해지는 부담: 체중이 늘어나면 발목과 다리의 근육과 관절도 추가적인 부담을 받습니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활동이 발목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발목 염좌나 힘줄염 같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근육 피로: 다리 근육이 체중을 지탱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며, 이로 인해 피로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종아리 근육이나 발목 근처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과 통증: 체중 증가로 인해 염증성 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지방 조직은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염증이 관절이나 힘줄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쩌면 알고 있었는데 모른채 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살이 찐 상태인데 더 쪄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골다공증인가?로만 생각했는데 나의 건강의 적 비만...
더위 핑계는 그만대고 다시 또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