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을4 12월29일..오늘도 걷기로 하루를 마무리.. 날씨가 너무 추운데 그래도 오늘은 걸었습니다.하늘이 너무 어둡게 그리워지네요 새들의 종류는 모르지만 한강에 새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오늘 하루 눈을떴을때 뉴스를 보고 생각했다.진짜야?이게 현실뉴스인가?어떡하냐..지역감정 이런걸 나누는건 그렇지만 내고향 남도네..큰마음먹고 외국여행 다녀오시는길일텐데..마음이 참 그랬다.. https://blog.kakaocdn.net/dn/wfHf1/btsLzCf0p5Y/8Gg75WEZbfQhAQZ5u2vRp0/img.png 건강을 위하 노력느리게 천천히 오늘도 걷는다 2024. 12. 29. [나이 많은 직장인]_나 오늘좀 월급 값 한거 같다.. 나의 회사 생활의 재미나 오늘좀 월급 값 한거 같다..그런 생각이 들때가 가끔씩 있다.. 오늘이 그런날중 하루 인거 같다 내가 내린 나만의 운전 정의앞을 보고 달리되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목적지까지 가자...오늘은 그생각으로 달려갔던거 같다 아침 일찍의 가을 하늘은 마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떠오르는 햇살이, 맑고 높아 보이는 푸른 하늘에 스며드는 순간은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 것처럼 느껴지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여유를 주며, 그 하늘 아래서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사실이 특별하게 다가오기도 하고요. 가을 하늘은 쓸쓸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감성을 안겨줘요. 하늘의 끝없이 펼쳐진 푸르름은 여름의 뜨거운 기운이 지나가고 남은 청명함을 담고.. 2024. 9. 25. [일기 작성중~]_40대가 되면 세상 보는 눈이 아주 조금씩 달라 지는거 같은 느낌 세상을 살면서 가끔씩 생각합니다나이가 들어서 철드는 사람이 있고나이가 들어도 똑같은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거 같다세상을 보는눈에 있어서 그냥 그렇던것이 그냥 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앞뒤 말이 안맞을지 모르겠지만 내 느낌은 그랬다 나는 운전을 하면서 터널끝에 나오는 세상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위험할수 있다는 내용을 요즘 유튜브 보면서 배웠다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도 배웠다어두웠던 터널에서 갑자기 밝아지만 달라는 경우를 알고 있었지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다 외근을 다녀오던길출퇴근을 할때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시는분이 넘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이런 낭만은 멋지다 생각했다해가 짧아지면서 노을을 보게 되었다예쁘네가을인가봐가을은 참 낭만적인 계절이죠... 2024. 9. 20. 한강 길을 걷다가 노을이 지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해질녘 남산 성수대교 한강길을 걷다가 사람들이 카메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싶으면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제가 조금 늦게 걸음을 시작해서 노을이 질 시간이 되긴 했는데 돌아보면 아직은 해가 높게 있더라고요요즘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끔 한강에서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는 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궁금합니다그리고 카메라를 사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 거리지만 얼마 사용하지 않고 또 서랍 속으로 들어갈걸 알기에 휴대폰으로 만족합니다 걸음이 느려서 시간차이가 큰 것도 아닌데 잠깐 사이에 노을이 주는 감동의 차이는 큰 거 같습니다 노을은 해가 질 때 하늘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색상을 말합니다. 해가 지는 동안 태양의 빛이 대기의 입자에 의해 산란되면서 다양한 색상이 나타납니다. 이 현상은 하늘이 붉고 주황색.. 2024. 5.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