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골목집..소문만 듣다가 방문해서 맛있게 먹은집

지인추천으로 방문한 집입니다.

듣기만 하다가 기회가 되서 처음 방문했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

 

처음 맞이했을땐..이게 왜 맛있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먹어보고 알았습니다.

이렇게도 음식 궁합이 정말로 좋구나~~

 

막걸리한잔

 

막걸리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조금 겁내합니다.

왜냐하면 끝에 꼭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서 술은 잘 안마시는데 막걸리는 더 많이 피하는 술중에 하나입니다.

 

육전

 

육전에 야채를 싸먹는것도 와사비 소스인지 모르고 잘못 먹었다..쎄게 왔습니다

육전에 더덕무침 

이렇게 싸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배가 고픈상태에서 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맛있게 가볍게 잘먹었습니다

 

아쉬운점은 국물요리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시즌메뉴가 있다고 하던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산쪽에 갈일이 잘 없는데 기회되면 또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지인은 항상 방문할때마다 줄이 길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바로 들어가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먹은 한끼식사?..간식???...이었습니다

이거 다 먹고 뭔가 아쉬워서 국물을 또 추가로 다른가게 가서 사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울땐 국물을 놓칠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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