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_조생종 쌀은 일찍 수확할 수 있는 쌀 품종..사촌오빠의 선물

고향 근처에 사는 사촌오빠가 쌀을 가지고 오셨다

작년에 먹어보고 맛을 더 알았다

엄청 맛있는 쌀 종류중에 하나인 쌀

먹어보고 또 먹어보면 맛있다

작년에 받았을때 멋 모르고 먹었는데 먹고 나서 형제들 모두 알았다

이거 진짜 맛있는 쌀이구나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는데..농촌에서는 쌀을 재배하기 위해 손이 정말로 많이간다

아버지 산소를 가기위해 발길을 돌렸을때 친환경쌀재배 단지에 드론으로 친환경 약을 치는 광경을 봤다

드론이 진짜 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으며, 이는 식생활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130kg에 달했으나, 최근 몇 년간은 1인당 연간 약 50kg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이와 같은 감소는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되었는데, 서구식 식습관의 확산, 밀가루나 다른 곡물의 소비 증가, 그리고 간편식과 외식 문화의 확산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로 인해 쌀은 이제 식단의 주된 자리가 아닌 여러 식재료 중 하나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조생종 쌀은 일찍 수확할 수 있는 쌀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쌀보다 빨리 자라서 수확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여름에 심어 가을 초에 수확하게 되며, 수확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이른 시기부터 신선한 쌀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생종 쌀은 보통 재배 기간이 짧고, 기후 조건이 적합한 지역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품질이나 맛이 일반 쌀과 비교해 크게 차이는 없지만, 특정한 기후 조건이나 토양에서 재배될 때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요 품종으로는 '오대', '삼광' 등이 있으며, 주로 밥맛이 좋고, 밥을 지었을 때 부드럽고 찰진 식감을 가집니다.

 

맛있는 쌀을 고르는 기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밥맛이 좋고 찰진 식감이 있는 쌀이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맛있는 쌀 품종

 

신동진 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품종으로, 찰기가 적당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밥을 지었을 때 윤기와 찰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밥맛이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고시히카리: 일본에서 유명한 품종이지만 한국에서도 많이 재배됩니다. 찰기와 단맛이 강해 고급 식당이나 가정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삼광 쌀: 부드러운 식감과 윤기가 많은 쌀로, 밥을 지었을 때 찰기와 풍미가 뛰어나 밥맛이 좋습니다.

추청 쌀 (아키바레):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좋아 주로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밥을 지었을 때 부드럽고 찰져서 다양한 요리에 어울립니다.

일품 쌀: 맛과 향이 우수하고,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많아 고소한 밥맛이 특징입니다. 주로 프리미엄 쌀로 여겨집니다.

 

 

진짜 맛있는 쌀은 밥만 해서 먹어도 밥이 꿀맛이다.

작년부터 사촌오빠덕에 알게된 쌀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올 추석에도 기다렸다

신품종이라 하는데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