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래도 티라미수를 좋아하나보다..맛있는 과자 발견..
어릴때부터 있었던 과자다
크라운산도
보통무슨맛이었지..
딸기맛이었나..
성인이 되서 어릴때 먹고 싶었던 과자 다 사먹어보고 그 다음부터는 안먹었다
입에 맞은것만 먹었다
그런데 오랫만에 크라운 산도가 새로운맛이 나왔다
눈에 띄었다
나의 기준은 새로운건 먹어보고 입에 안맞으면 그 다음부터는 먹지 말자 주의다
그런데 이거..
이거..
그냥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한블럭 넘어에 있는 마트에서 구입했다
그곳이 내가 좋아하는 요거트가 저렴해서 방문했다가 과자코너에서 보이길래 구입했다
집에와서 먹었는데 맛있다..
나는 밤을 좋아한다
나는 케익도 티라미스 케익을 좋아한다
산도안에 밤티라미수..
내입에 너무 맛있다
집앞 마트에도 들렀을때 찾아보니 없다
확실히 새로나온 과자는 다른블럭 마트가 더 빠르게 나오는거 같다
아껴먹어야 한다
한블럭 넘어 마트에 가면 살수 있겠지만 이게 참 평일에는 쉽게 가지지 않는다
새벽배송을 찾아보니 아직은 밤티라미스맛만은 없네..
딸기는 좋아하지만 밀크는 약한 입맛이다..
“밤티라미수"는 밤(고구마)과 티라미수를 결합한 디저트로, 부드러운 밤 맛과 진한 커피 향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밤고구마의 달콤함과 크리미한 마스카포네 치즈가 만나 고급스러운 맛을 냅니다.
밤티라미수 특징
밤고구마 베이스: 밤고구마를 으깨서 크림이나 스펀지케이크 사이에 층층이 쌓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냅니다.
마스카포네 치즈: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가 밤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에스프레소 시럽: 스펀지케이크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적셔 고급스러운 커피 향을 더합니다.
코코아 가루 마무리: 티라미수의 정석인 코코아 파우더로 마무리해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내일 동네한바퀴 돌때 옆블럭으로 돌아야겠습니다
1월1일부터 군것질은 좀 그런가..
그런데 먹고 싶은 맛이네요..
달달하고 진한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