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밥도 소중하게 잘 차려 먹자는 마인드는 정말 훌륭합니다!
혼밥일수록 정성스럽게 준비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에도 더 신경 쓰게 되죠. 몇 가지 아이디어를 공유
1. 눈이 즐거운 플레이팅
예쁜 접시나 그릇을 활용해 보세요. 소소한 디테일만으로도 식탁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음식을 색깔별로 배치하거나, 나뭇잎이나 과일을 곁들여 꾸며보세요.
2. 메뉴 구성 신경 쓰기
밥, 국, 메인 반찬, 그리고 가벼운 곁들이 반찬(김치, 나물, 샐러드 등)을 다양하게 조합하세요.
한 끼라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 써 보세요.
3. 작은 사치
혼자 먹는다고 해서 아끼지 말고 평소 잘 먹지 않는 특별한 음식(예: 훈제 연어, 좋은 치즈, 고급 디저트)을 추가해 보세요.
좋아하는 음료(예: 허브티, 에이드)나 예쁜 컵에 담은 물 한 잔도 포함해 보세요.
4. 식사 공간 꾸미기
작은 꽃병에 꽃을 꽂거나, 깔끔한 테이블 매트를 사용하는 것도 혼밥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조명을 은은하게 조절하면 더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5. 테마 정하기
한식, 양식, 일식 등 테마를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비빔밥 한 상이라면 고추장, 참기름, 나물들을 정갈하게 준비하고 플레이팅해보세요.
시골집 아궁이에서 끓인 문어녹두죽
아궁이의 화력으로 푹 끓여서 정말로 씹을거 없이 푹 끓였습니다
그래서 김치를 씻어서 잘게 썰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딸기가 있어서 데코 겸 먹을겸 해서 올려봤네요
그릇수가 많아지면 설겆이가 귀찮기에 혼자먹는 밥은 정말로 최소로 그릇을 사용해서 먹게 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내기준]
문어녹두죽과 김치. 딸기.
맛있어요
부드럽고 상큼하고 새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