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전은 재료도 간단하고 바삭하게 부쳐내면 밥반찬, 술안주, 간식으로도 훌륭한 메뉴예요
아래에 쉽고 맛있게 만드는 팽이버섯전 레시피를 정리해드릴게요.

● 재료 준비
팽이버섯 1봉 (밑동 제거 후 가볍게 헹궈 물기 제거)
계란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2~3큰술
식용유 약간
(선택) 다진 당근·부추·청양고추 조금 넣으면 색감과 풍미 UP
● 만드는 방법
팽이버섯 손질
밑동을 자르고 한입 크기로 나눕니다.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반죽 만들기
볼에 계란을 깨서 넣고 소금·후추로 간을 합니다.
부침가루(또는 밀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여기에 팽이버섯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부치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달궈줍니다.
한 숟가락씩 떠서 납작하게 모양을 잡아 앞뒤로 노릇하게 부칩니다.
너무 센 불보다는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바삭하면서 속까지 익어요.
완성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고 접시에 담습니다.
초간장(간장 1T + 식초 ½T + 깨소금 + 참기름 약간)에 곁들여 드세요.
팽이버섯 대신 느타리버섯, 새송이, 표고를 섞으면 식감이 다양해요.
전분을 약간 섞으면 더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청양고추를 조금 넣으면 매콤한 감칠맛이 돌아요.
SNS에서 본거 같은 밀가루안넣은 팽이버섯전을 붙이고 싶었는데..
뒤집을수가 없네
정확히 안봤는데 그 분들도 밀가루를 넣었을까
안되네..쉽지 않아
역시~이론과 현실은 차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