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자전거길을 달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나의 체력으로 안되는걸 알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이다
한 번씩 따릉이를 타는 걸로 만족한다
조금 더 건강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도전을 해봐야겠다
멋지게 타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진다
따릉이를 타고 옆을 지나면서 자전거 타는 예절도 하나씩 배우기도 한다
강아지 친구가 산책을 나오고 싶어 하는 거 같아서 데리고 나왔다
그런데 다리가 조금 아픈 녀석이라 아이들 띠메는 것처럼 품에 안고 나왔다
잠깐 내려서 쉬아 시켜주고
다리가 지금처럼 아프기전에 응아 했던 곳에서 응아를 시키고
아주 잠깐씩 걷게 해주고 계속 안고 다녔다
다리가 아픈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는 강아지의 상태를 최대한 고려하여 부드럽고 안전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가 아픈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방법
수레나 유모차 사용: 강아지 전용 유모차나 수레를 사용하면 강아지가 다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외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밖의 풍경과 냄새를 즐길 수 있어 정신적인 자극이 됩니다.
짧고 빈번한 산책: 산책 시간을 짧게 하고 빈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오랜 시간 걷기보다는 짧게 여러 번 산책하는 것이 다리에 무리를 덜 줍니다.
부드러운 표면 선택: 강아지가 걷는 표면이 부드러우면 다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잔디나 흙길 같은 부드러운 표면에서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 조절: 천천히 걷도록 합니다. 급하게 걷거나 뛰는 것은 피하고, 강아지가 편안한 속도로 걷도록 유도합니다.
보조 기구 사용: 필요한 경우 강아지의 다리나 허리를 지지할 수 있는 보조 기구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장애가 있는 강아지를 위한 특수 하네스나 보조띠가 있습니다.
날씨 고려: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운 날에는 산책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다리에 더 큰 무리를 줄 수 있고, 추운 날씨에는 관절이 더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수영: 수영은 다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수영장이 있거나 강아지 전용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수의사 상담: 강아지의 상태에 맞는 산책 방법에 대해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의사는 강아지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다리가 아픈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는 항상 강아지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불편해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징후가 보이면 즉시 산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한강공원에는 새들이 참 많아진다
어떤날은어떤 날은 새들 소리가 반갑고 어떤 날은 시끄럽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아이와 함께 연날리기는 하시는 가정
예뻐 보인다
따뜻해 보인다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 날
다양한 사람들이 한강에서 오늘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