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617598002258632, DIRECT, f08c47fec0942fa0 폭염인 날씨에 칠순 넘은 엄마한테는 들에 나가지 말라하고 나이든 딸은 한강공원 땀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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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인 날씨에 칠순 넘은 엄마한테는 들에 나가지 말라하고 나이든 딸은 한강공원 땀나게 걸었다

by 느린어르니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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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계신 엄마한테는 한 낮에는 들에 나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해놓고선 나는 한낮에

한강공원을 걸어봤다

 

그래도 한강바람은 시원하다

다만 햇살이 강한곳은 정말로 피해야 한다

주말은 좀 여유있게 좀 멀리 걷곤 하고 있다

걸어서 한강을 건너서 걸어서 올까?했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 계획을 바꿨다

따릉이를 탈까?하다가 이 햇살에는 버스가 최선이다 싶었다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강을 건너갔다

 

진짜 진짜 햇살이 강하구나

 

Alt 속성 문제 해결 설명 이미지

 

잠실한강공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한강 변의 공원입니다.

 

이곳은 한강공원 중 하나로, 다양한 여가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잠실한강공원의 주요 특징과 활동

자전거 도로: 한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며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로: 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동 시설: 다양한 운동 기구와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피크닉 및 캠핑: 넓은 잔디밭과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도 가능합니다.

수상 스포츠: 여름철에는 카약,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화 행사: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열리기도 하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잠실한강공원은 전체적으로 그런건지 일부분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전거 전용도로와 사람들이 걷는 도로가 많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다

 

내가 한강쪽 길을 걸어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머릿속 계획은 정말로 다양하게 그려 놓았는데 뜨거운 햇살에 모든건 다 지워지고 제일 편한길을 선택했다

잠실대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그위에서 버스를 타자

이날씨에 괜히 운동한다고 걷다가 쓰러지면 119소방관님께 민폐다 싶었다

 

그래서잠실대교 남단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더니 고장수리중이네...ㅋㅋ

이게 재미지..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랐다

운동을 다양하게 시켜주네

 

Alt 속성 문제 해결 설명 이미지

 

간단한 계단 오르기는 실내외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계단 오르기는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계단 오르기 운동 방법과 주의 사항

계단 오르기 운동 방법

준비 운동: 먼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다리와 발목 근육을 풀어줍니다.

계단 오르기:

상체를 세우고 계단 아래에 서서 시작합니다.

한 계단씩 천천히 올라가며 발바닥 전체가 계단에 닿도록 합니다.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리듬에 맞춰 올라갑니다.

계단 끝에 도달하면 반대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반복: 이 과정을 15분에서 30분 정도 반복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천천히 시작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갑니다.

 

주의 사항

자세 유지: 계단을 오를 때 상체를 곧게 펴고, 시선을 계단 앞쪽으로 유지합니다.

안전: 계단이 미끄럽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잡이를 이용해 균형을 잡습니다.

호흡 조절: 일정한 호흡 패턴을 유지하며 운동합니다.

운동 후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후에는 다리와 발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계단 오르기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으며, 실내외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입니다. 꾸준히 실천하면 체력 향상과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해진 규칙 정보 다 필요없다

오르면서 정말로 땀이 비오듯이 내리는데 방법이 없다

무조건 오르는거 말고는 지금 나에게 선택지는 없다

 

그리고 올라서 보는데 버스가 언제 도착한다는 그런 안내 모니터같은게 없다

한강대교 위 버스정류장에는 없는건가 싶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더워 절대 나가지마..라고 말해놓고

나이많은 딸은 혼자 운동한다고 나와서 땀을 정말로 비오듯이 흘리고 들어왔다

 

그래도 왠지 내몸한테 조금은 덜 미안하다

오늘 운동 잘 해준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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