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시작할때 꼭 넣어야 하는 재테크 저축
그중에 하나가 주택청약 저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건 다 안넣어도 주택청약저축은 참 열심히 넣었습니다
자동이체를 해놔서 그냥 뭐랄까..알아서 차곡차곡 쌓이겠거니 했습니다
저축을 시작할때는 나도 도시에서 내집을 이라는 희망을 아주 잠깐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걸 꼭 넣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양을 받아도 집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나의 지금 자금사정과 현실에는 조금 버거운 금액이었습니다
주택청약저축은 한국에서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가입하는 저축 상품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저축을 하면 주택청약 자격을 갖출 수 있으며, 나중에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분양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특히, 무주택자나 소득이 낮은 계층에게 유리한 점수가 부여되며, 이는 실수요자를 위한 혜택입니다.
가입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청약 점수를 쌓아 분양 신청에 우선순위를 두게 됩니다.
청약통장은 아파트, 오피스텔, 국민임대 등 다양한 주택에 청약 신청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 시 자신의 주거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는 한참전에 읽어서 알고 있었는데 11월부터 자동이체 금액을 바꿔야 한다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내가 이십대였다면 열심히 들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내게 주택청약 통장이 필요할까?
당장 해지를 할건 아니지만 고민이 더해지는건 사실입니다
기존에 10만원씩 자동이체를 해 놨는데 11월 자동이체부터는 재등록을 하라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재등록을 하면서 자동이체 금액을 25만원으로 설정
주택청약저축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무주택 세대주라면 연간 납입액의 최대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 세대주 조건: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합니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납입 금액과 공제 한도: 연간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한도는 ~원까지이며, 이를 초과해 납입하더라도 추가 공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연 소득 요건: 총 급여가 7천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의 경우에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주의 사항: 청약통장은 주택청약 목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그동안 받은 소득공제를 환수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