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을 좋아하는데 항상 타이밍을 못 맞췄습니다
가끔 한번씩 공원에 피어 있는 연꽃을 보곤 해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연꽃축제를 검색해봤습니다
부여는 제가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고향에 다니러 갈때 그냥 지나치는 정도입니다
원래는 동생이 살고 있는 전주로 갈까 했는데 올해는 공사중인거 같아서 다른 지역을 찾아봤습니다
22회면 엄청 오래된 축제인거 같습니다
선화공주와 백제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연못 "궁남지"의 천만송이 연꽃을 배경으로 2024년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여름대표 축제이다.
주 제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
기 간
2024. 7. 5(금) ~ 7. 7(일) [3일간]
※경관 및 편의시설 운영: 6. 29 ~ 7. 31
장 소
서동공원(궁남지)일원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스물두 살 연꽃화원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공연무대, 밤에는 일곱가지
테마의 연꽃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과 낮에는
10만여평 연지에 피어난 천만송이 연꽃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의
수준 높은 공연과 각종 체험 및 이벤트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당일치기보다는 부여를 여행하면서 야경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예뻐요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축제를 찾아보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는 왜 부여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
아~난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이지..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