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실외사육견[마당개]이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소유자가 있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대상 동물(개)
왜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까요?
마당개와 떠돌이개 사이의 무분별한 번식방지
유실·유기견의 들개화 예방
개물림 사고 및 소음 피해로 인한 이웃간의 사회적 문제 예방
실외 사육견(마당개)의 의도치 않은 임신과 출산이 반복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을 해주세요!
지원대상
전주시 거주 실외사육견 소유자(주민등록상 주소가 전주시)
지원조건
암컷 최대 40만원/마리(암컷 기준, 등록비, 이송비 포합)
지원금 36만원(90%), 자부담 4만원(10%)
신청방법
신청 방법 : 전주시 동물정책과 담당자 전화 신청( ☎ 063-281-5073)
취약계층 반려동물 중성화수술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에 대해 건강검진 및 중성화 수술 지원으로 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무분별한 번식과 유기 방지, 각종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여 사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취약계층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청 기간
2024. 1. ~ 예산 소진 시까지
※ 접수 시간 평일(09:00-18:00), 토,일,공휴일 제외
신청 대상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접수일 전일까지 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소유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마친 사람
※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함. 단, 고양이의 경우 수술 시 동물등록 가능
구비 서류
신청서, 주민등록 등본, 취약계층 증명서(수급자 또는 차상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접수 방법
방문, 우편: 시청 동물정책과 동물보호팀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6층)
전자우편(e-mail): cr1591@korea.kr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 지원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로 시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고양이와 공존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한 중성화를 신청해 주세요.
신청 대상
주택가 등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살아가는 길고양이
(몸무게 2KG, 6개월령 이상)
(임신중이거나 포유가 확인된 개체는 제외)
신청 기간
2024. 2. 1. ~ 예산 소진 시까지
문의처
동물정책과 (063-281-5073)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은 수컷의 경우 정소를 제거하고 암컷의 경우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행됩니다
- 건강상의 이점: 중성화 수술은 특정 암 및 감염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암컷은 자궁축농증 및 유선종양의 위험이 줄어들고, 수컷은 전립선 문제와 고환암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 행동 문제 예방: 중성화된 반려동물은 공격성, 마킹(영역표시), 배회 등의 행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과 주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개체수 조절: 중성화 수술은 원치 않는 출산을 예방하여 유기동물 문제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장수: 중성화된 반려동물은 일반적으로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건강상의 이점과 행동 문제 예방 때문입니다.
수술 과정
- 사전 검사: 수술 전,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 마취: 수술은 일반적으로 전신 마취 하에 진행되며, 이는 반려동물이 수술 중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합니다.
- 수술: 수컷은 정소를 제거하고, 암컷은 난소와 자궁을 제거합니다. 수술 시간은 수컷이 대체로 더 짧고, 암컷은 조금 더 길 수 있습니다.
- 회복: 수술 후 반려동물은 회복실에서 마취에서 깨어나며,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처 부위는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반려동물이 상처를 핥지 않도록 보호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관리
- 활동 제한: 반려동물은 수술 후 며칠 동안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 상처 관리: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소독과 약물 투여를 합니다.
- 식사: 수술 후 처음 몇 시간 동안은 물과 음식을 제한하고, 점차 정상 식사로 돌아갑니다.
- 경과 관찰: 상처 부위의 부기, 발적, 분비물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수의사와 상담합니다.
개의 중성화 수술 시기
- 수컷 개: 대개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대형견의 경우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1년에서 2년 사이)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암컷 개: 첫 발정이 오기 전인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수의사는 첫 발정 이후 수술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시기
- 수컷 고양이: 대개 5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권장합니다. 수컷 고양이는 빠르게 성숙하여 마킹이나 싸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른 시기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암컷 고양이: 첫 발정이 오기 전인 5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암컷 고양이의 발정 행동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필요한 출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성화 수술은 비교적 안전한 절차이지만, 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중성화 수술과 관련된 잠재적인 부작용과 합병증입니다.
단기 부작용
- 수술 후 통증: 수술 후 통증은 일반적이며, 수의사가 처방하는 진통제를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상처 감염: 수술 부위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처방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종 및 발적: 수술 부위 주변이 붓거나 빨개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며칠 내에 가라앉습니다.
- 마취 반응: 일부 반려동물은 마취에 대한 반응으로 구토, 설사, 무기력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장기 부작용
- 체중 증가: 중성화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이 조절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 호르몬 변화: 중성화 수술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 변할 수 있으며, 이는 일부 행동 변화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 요실금: 특히 암컷의 경우 드물게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 치료로 관리될 수 있습니다.
- 골밀도 감소: 일부 연구에서는 중성화 수술이 골밀도 감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기타 고려 사항
- 행동 변화: 중성화 수술 후 반려동물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공격성 감소, 마킹 행동 감소 등)가 나타나지만, 모든 반려동물이 동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 건강 문제: 드물지만, 중성화 수술 후 특정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암의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예방법 및 관리 방법
- 수술 전 검사: 수술 전에 철저한 건강 검사를 통해 반려동물이 수술을 견딜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 사후 관리: 수술 후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반려동물이 상처를 핥지 않도록 보호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이 조절: 중성화 후에는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 정기 검진: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