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연휴 엄마랑 밥 먹고 동생한테 빗길 운전에 대해 이야기로 배우기

누구나 똑같은 마음일 거 같다

그래서 연휴기간동안 버스 기차표가 없다

결국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해서 하루전에 올라왔다

동생한테 빗길운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배운 시간이었다

 

 

국도에서 빗길운전

동생한테 빗길운전의 어려움을 열심히 이야기했더니 동생이 약간의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땅이 넓은건지 좁은 건지 가끔씩 헷갈립니다

바로 옆동네인데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 내립니다

 

 

동생한테 이야기했습니다

누나는 비 오는 날 운전할 때 터널이 제일 좋은 거 같아

그래서 터널 들어오는 이 순간이 제일 좋아

 

 

비 오는 날 전조등 켜주는 거 잊지 말자

너무 많이 비가 내리면 전조등도 잘 안 보이는 거 같다

그런데 빗길운전 중 전조등을 안 켜주는 차가 많다고 했더니 동생이 요즘 나오는 차들은 바로 켜지게 하는 그런 게 있다고 했다

비 오는 날 진심 전조등을 켰으면 좋겠다

 

 

빗길운전 장거리 고속도로운전은 정말로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동생한테 말걸다가 괜히 빗길운전에 신경쓰일까봐 멈추다가를 반복했네요

 

 

 

https://phn1253.tistory.com/entry/%EC%B9%B4%EB%84%A4%EC%9D%B4%EC%85%98%EC%9D%84-%ED%99%94%EB%B6%84%EC%9C%BC%EB%A1%9C-%EC%82%B0%EA%B2%8C-%EC%96%B8%EC%A0%9C%EB%B6%80%ED%84%B0%EC%98%80%EC%9D%84%EA%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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