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요즘같은 날씨에 음식은 정말로 조심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만들어도 저녁이 되면 먹기전에 꼭 살펴봐야 할거 같습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닌 날씨 영향으로 음식이 상할 수가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왜 그럴까?
혼자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지인 말씀해주시네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도 꼭 살펴보고 먹으라구요
습하고 더운 날씨에 음식을 먹을 때는 식중독과 같은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조심해야 할 사항
신선한 재료 사용
재료를 구입할 때 신선한 것을 선택하고,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는 가능한 빨리 냉장고에 넣습니다.
손 씻기
음식을 조리하기 전과 후, 그리고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적절한 조리
육류, 해산물, 계란 등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합니다. 날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온도
음식은 상온에 오래 두지 않도록 하고, 남은 음식은 바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특히, 2시간 이상 상온에 두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유통기한 확인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며, 냄새나 색깔이 변한 음식은 바로 폐기합니다.
식수 관리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가능한 한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를 사용하는 경우,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채소와 과일 세척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고, 껍질째 먹는 경우는 더욱 철저히 세척합니다.
식중독 예방
날것과 익힌 음식을 구분해서 보관하고, 도마와 칼도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조리 도구를 사용한 후에는 바로 세척합니다.
냉장고 정리
냉장고는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음식물의 보관 상태를 자주 점검합니다.
외식 시 주의사항
식당을 선택할 때는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길거리 음식이나 위생이 불확실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추가로 유의할 점
손 씻기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애완동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도마와 칼 분리 사용
생고기와 채소를 자를 때는 도마와 칼을 분리해서 사용합니다.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척합니다.
조리 전 해동
냉동된 고기나 생선을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해동하지 말고, 냉장고 안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합니다.
식품 보관 온도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5°C 이하, 냉동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18°C 이하에서 보관합니다. 특히, 남은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조리 기구 위생 관리
사용한 조리 기구는 바로 세척하고, 주방 타월이나 스펀지도 자주 교체하거나 소독합니다.
음식의 재가열
남은 음식은 먹기 전에 반드시 75°C 이상의 온도로 충분히 가열합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고르게 가열되도록 중간에 한 번 섞어줍니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는 사용하지 않으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합니다. 특히, 유제품, 해산물, 육류는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합니다.
주방 청결 유지
주방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조리 후에는 반드시 청소합니다. 쓰레기는 자주 비우고, 음식물 쓰레기는 밀폐된 용기에 보관합니다.
외식 시 주의사항
외식할 때는 청결하고 위생 상태가 좋은 식당을 선택합니다. 길거리 음식이나 위생 상태가 불확실한 곳은 피합니다.
개인 식기 사용
가능한 한 개인 식기를 사용하고, 특히 가족이 아플 경우에는 식기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음식 섭취 시 확인
음식의 색, 냄새, 맛이 이상할 경우 섭취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상한 냄새가 나는 해산물, 육류는 바로 폐기합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의 대처법
수분 섭취
구토와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물, 전해질 음료(스포츠 음료 등), 보리차 등을 마셔 수분을 보충합니다. 소량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합니다.
식사 관리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합니다. 쌀죽, 바나나, 토스트, 사과소스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합니다.
의료 기관 방문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될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의료진의 상담을 받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 즉시 의료 도움을 받습니다: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구토와 설사
고열 (38°C 이상) / 심한 복통이나 복부 경련 / 혈변
심한 탈수 증상 (어지러움, 소변량 감소, 구강 건조)
약물 복용
필요시 의사의 처방을 받은 약물을 복용합니다.
특히, 항구토제나 항설사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합니다.
손 위생 철저히
구토나 설사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합니다.
가벼운 음료 섭취
커피, 알코올, 탄산음료 등은 피하고, 대신 따뜻한 차나 맹물을 마십니다.
전해질 보충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나 경구 수액(ORS)을 섭취하여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춥니다.
온도 조절
몸이 덥거나 춥지 않도록 적절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필요시 따뜻한 담요를 덮거나,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위생 관리
구토물이나 설사가 묻은 옷이나 침구는 즉시 세탁하고, 주방과 화장실 등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여름철 장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쉽게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서 탈수를 예방하고 소화를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유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발효식품 섭취: 요거트, 김치, 된장 등의 발효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늘려줍니다.
3. 위생 관리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의 보관과 조리 시 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상온에 오래 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운동은 장운동을 활성화시키고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에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섭취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년 여름 덥기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습한날씨가 더해지면서 음식을 먹을때는 정말로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한 여름나기위한 정보 하나씩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서 기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