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꽃이 핀다
어릴땐 꽃이 예쁘다는 생각못하고 살았는데 나이들면서 꽃이 예쁘다
봄과 함께 찾아온 봄꽃
차를 가지고 움직이면 막히니까
며칠동안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문득 따릉이를 타고 봄꽃 구경 갈수 있는곳이 어디일까?
봄이 오면 어김없이 들뜨는 마음. 따스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 그리고 곳곳에 피어나는 봄꽃들은 우리를 집 밖으로 이끕니다.
특히 서울은 도심 한복판에서도 벚꽃, 개나리, 진달래 같은 봄꽃을 만날 수 있어 봄나들이 명소가 가득한 도시죠.
차 막힘 걱정 없이 서울의 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따릉이를 타고 꽃길을 따라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따릉이로 만나는 서울 봄꽃 명소 BEST 5
1. 여의도 윤중로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여의도 윤중로. 한강공원 근처에 따릉이 대여소도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 여행에 딱입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엔 차보다 따릉이가 훨씬 자유롭고,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꽃길을 따라 이동하면 더할 나위 없는 힐링이 됩니다.
2. 반포한강공원 – 세빛섬까지 이어지는 길
반포대교 아래에서부터 세빛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강바람 맞으며 달리는 자전거길과 곳곳에 마련된 휴식 공간 덕분에, 혼자 타도 좋고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제격이에요.
3. 서울숲
따릉이를 타고 성수역 또는 뚝섬역에서 내리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서울숲.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이 피어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도 인기 많은 장소입니다.
4. 경의선숲길
홍대입구역부터 효창공원역까지 이어지는 경의선숲길은 봄이 되면 벚꽃과 목련, 개나리 등으로 길이 환해지는 산책길이 됩니다.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다닐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길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중간중간 카페도 많아 쉬어가기 좋아요.
5. 잠실 석촌호수
자전거 타고 석촌호수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추천해요. 호수 주변으로 줄지어 피어나는 벚꽃은 정말 장관입니다.
잠실역 인근에 따릉이 대여소가 많아 접근성도 좋고, 봄엔 롯데월드타워 근처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어 나들이 코스로 인기 만점!
따릉이 타기 전 체크리스트
따릉이 앱 설치 및 대여 준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을 미리 설치하고, 회원 가입 및 결제 수단 등록을 완료하세요.
날씨 체크: 봄철은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도 변덕스럽기 때문에 외출 전 반드시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편안한 복장과 신발: 자전거 타기 좋은 복장과 운동화를 착용해 활동성을 높이세요. 햇빛이 강할 땐 선글라스나 모자도 좋습니다.
물과 간식 챙기기: 이동 중에 갈증 나거나 당 떨어질 수 있으니 간단한 간식이나 생수를 챙기면 좋아요.
나만의 꽃길 코스 만들어 보기
서울의 꽃길은 정해진 곳 말고도 숨은 명소가 많습니다.
동네 뒷산 근처 한적한 자전거길, 한강과 이어지는 자투리 산책로 등 자신만의 봄나들이 코스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