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골목에 개나리가 활짝피었던데..
그래서 주말에 가볼만한 개나리꽃 만개한곳이 어디있을까 싶어서 검색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서울 곳곳이 알록달록한 꽃들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봄의 시작을 가장 빠르게 알리는 노란 개나리는 많은 이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선물하죠.
축제기간
3월 26일 ~ 3월 3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은 개나리의 물결로 뒤덮이며 ‘개나리 축제’로 유명한 봄꽃 명소로 거듭납니다.
봄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응봉산을 추천합니다.
개나리로 물든 노란 언덕, 응봉산의 봄
응봉산은 해발 81m로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봄이 되면 이 작은 산은 노란 개나리로 가득 채워지며, 마치 황금빛 융단을 펼쳐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일품입니다. 노란 꽃물결 사이로 보이는 한강과 서울숲,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카메라를 들게 만들죠.
응봉산 개나리축제의 즐길 거리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봄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아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도 설치되어 저녁에도 환상적인 개나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응봉산 가는 길과 팁
응봉산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옥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입구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드리며, 가벼운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 정상까지 오르는데 20~30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봄을 즐기기 좋습니다.
봄날,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단순한 꽃놀이를 넘어, 우리 마음 속 봄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잠시 짬을 내어 응봉산을 찾아보세요. 노란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소소한 행복이 찾아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힐링 시간으로도 손색없는 봄나들이 코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응봉산에는 봄을 맞이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습니다.
개나리의 환한 미소가 여러분을 반길 준비가 되어 있으니, 올해 봄에는 꼭 한 번 응봉산을 찾아보세요.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도 자연의 위로와 기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답니다.
주중에 비가 내리면 조금 추울거라고 했는데..
올봄에도 봄의 꽃이 피면 비가 내리는건가
봄의 꽃을 즐겨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