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617598002258632, DIRECT, f08c47fec0942fa0 서울을 달리는 새로운 방법 `서울 100k` 개최..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 .. 10월19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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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달리는 새로운 방법 `서울 100k` 개최..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 .. 10월19일, 20일

by 느린어르니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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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과 북악산을 지나 북한산에서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거쳐 한강, 청계천에서 다시 서울광장을 돌아오는 무려 100㎞, 서울의 매력적인 자연과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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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

10월 19일(토), 20일(일) 1박 2일간 서울일대

< 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100km 총 3개 코스, 역량에 맞춰 참가 가능>

 

대회일시

 2024. 10. 19.(토)~20.(일) / 2일간

 

참가규모

2,000명(일반시민 1,500명, 전문선수·동호인 500명)

 

코스구성

10K(일반시민, 입문자), 50K·100K(전문선수·동호인),

 

- 10km : 서울광장~광화문광장~삼청동~북악산~인왕산~서울광장

 

- 50km : 서울광장~인왕산~북한산 둘레길~북악산~사직공원~서울광장

 

- 100km : 서울광장~인왕산~북악산~서울둘레길(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아차산)~한강~청계천~서울광장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대회」(이하 ‘서울100K’)는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산·초원·숲길 등을 달리는 이색스포츠로서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산악 마라톤’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100K>는 도심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만 아니라 청계천, 한강까지 달리기 때문에 대도시 명소부터 자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코스는

▴입문자·일반시민 10km

▴전문선수·동호인 50km, 100km 총 3개 코스

9일(화)부터 <서울100K> 누리집(www.seoul100k.com)을 통해 코스별 참가자

총 2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총 2,000명)

▴10km 1,500명,

▴50km 300명,

▴100km 20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일(화)부터 누리집(www.seoul100k.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O 먼저 10km 코스는 10월19일(토) 오전 8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청와대를 지나 북악산과 인왕산을 달리는 코스다. 이색적인 달리기를 좋아하는 입문자나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일반 시민들에게 최적화된 코스이다.

 

O 도심을 달려본 경험이 있는 전문선수나 동호인이라면 트레일러닝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50km 코스에 참가해보자. 50km는 서울의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한 코스로 19일(토) 오전 5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하여 정동길~인왕산~북한산성~우이분소~북악산길을 지나 다시 서울광장으로 당일 오후 7시까지 되돌아오면 된다.

 

□ ‘서울100K’를 상징하는 100km 코스는 전문선수 대상 프로그램이다. 19일(토) 오전 5시에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북악산길~북한산~불암산~아차산~한강~청계천을 달리는 코스로 다음날 20일(일) 오전 9시 30분까지 완주해야 한다.

 

○ 100K와 50K 부문은 오전 10시부터, 10K 부문은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대회 참가는 유료로 100K 25만 원, 50K 15만 원, 10K 7만 원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동마클럽’ 또는 서울100K 운영사무국(☎02-361-1421)으로 문의할 수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사전답사,

▴구급·안전요원 배치,

▴지정병원 운영,

▴안전보험 가입,

▴관할 경찰서·소방서 등 기관협력,

▴합동상황실 운영 등을 진행하여 안전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히 산악구간이 포함된 50km·100km 코스의 경우에는 안전요원을 코스별 참가자의 2배수 이상으로 곳곳에 배치하여 낙오, 부상 등의 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계획이다.

 

□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100K는 서울 명산, 한강 등 도심 속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달려볼 수 있는 유일한 대회로서 그동안 큰 인기를 끌어왔다”라면서, “이번 대회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매력적인 서울의 자연을 만끽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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