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 어르니입니다
봄이 오면 도시농부, 베란다 텃밭을 일구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재배하는 작물 중에 하나가 상추가 아닌가 싶습니다.
상추는 ‘복을 싸 먹는다.’ 하여 예로부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을 충족하기 위해 육류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활용되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항상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자연스럽게 같이 쌈을 싸서 먹어서 상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상추는 잎채소로 가장 자주 많이 사용되는데, 때때로 줄기와 씨앗을 위해 재배되기도 합니다.
상추는 수프, 샌드위치와 같은 여러 종류의 음식에서도 볼 수 있지만 샐러드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상추의 한 품종인 아스파라거스 상추는 줄기를 먹기 위해 키우는데, 줄기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 먹는다. 또 과거에는 유럽과 북미가 상추 시장을 지배했지만, 20세기 후반부터 상추는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상추는 ‘복을 싸 먹는다.’ 하여 예로부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을 충족하기 위해 육류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활용되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잎 상추가 생겨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습니다
식빵에 쨈을 바르고 그 위에 상추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스팸을 넣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맛일지 모르겠는데 부드럽고 상큼한 식감이 행복함을 전해주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