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퇴근할때 휴대폰을 들여다보면서 지하철을 탔다.
산불
산불은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매년 산불은 나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거 같다
경상도지역을 안가봐서 마을이 어떻게 붙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옆마을 옆마을로 산불이 번지는걸 보고 많이 무서웠다.
불이 무섭다는건 알지만 지금은 매일 매시간 뉴스를 체크해도 진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거 같다
자연이 허락해줘야 하는건가..
불이 빨리 진화되었으면 좋겠다.
불이 진화된 후 내마을 내집이 불에 타진모습을 본다면 연세많은 어르신들 마음은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
감히 판단할수 없지만 마음이 쓰이고 아팠다.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으신 농촌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평생 땀과 눈물로 일군 소중한 집과 논밭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괴롭고 참담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에게 있어 땅과 집은 단순한 재산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곧 삶의 기억이고, 세월이 묻어있는 소중한 공간이며, 대대로 이어져 온 가족의 역사가 숨 쉬는 보금자리입니다.
최근 들어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 피해로 인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어르신들께서 불타버린 터전을 바라보며 허탈해하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을 뉴스에서 볼 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특히 농촌 어르신들은 재건을 위한 경제적, 신체적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막막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 사회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입니다. 먼저 임시거처 제공과 생활 필수품 지원이 긴급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거지를 잃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임시 주택과 따뜻한 식사, 의약품 등을 제공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피해 복구와 재건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심리적 돌봄이 필요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피해 주민에게 현실적이고 충분한 보상금을 지급하고, 실질적으로 피해 복구가 가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민간단체나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복구 작업을 돕고, 마을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표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심리적 위로와 정서적 지지가 절실합니다.
노년층은 젊은 세대보다 상실감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정서적 지원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역사회 복지관과 심리상담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관심과 사랑을 모은다면 산불 피해를 입으신 농촌 어르신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피해 복구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는 어렵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과 지속적인 관심만으로도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작은 기부와 봉사활동 참여 역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산불 피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불행입니다.
그 아픔을 공감하고 연대하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있다면 어르신들은 다시금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손잡아 준다면, 재앙의 현장에서도 희망은 반드시 싹틀 것입니다.
힘내라는 말도 조심스럽지만 전해봅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