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어르니입니다
며칠전에 고향에서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택배안에는 부추와 상추 두릅이 들어 있었습니다
부추
저희 고향에서는 부추를 솔이라고 부릅니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는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로 부추가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준다.
부추는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여름에 부추로 김치를 담궈먹으면 도망갔던 입맛이 다시 찾아옵니다
별미 김치중에 하나가 됩니다
부추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로, 파와 비슷한 외모를 가졌지만 파보다 향이 강하고 맛이 진합니다. 주로 전골, 부침개, 볶음요리 등에 사용되며, 생으로 먹을 때도 있습니다. 한국 요리에서는 파뿐만 아니라 부추도 자주 활용되어 다양한 요리의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부추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확인된 효능은 제한적입니다. 부추는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 철분 및 식이 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이 섬유는 소화를 돕고 소화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추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줄이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추에 함유된 화합물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추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의학적으로 확증된 정보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부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개인의 건강과 관련하여 의사와 상의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부추가 꽃이 핀다는걸 최근 몇년사이에 알게 되었습니다
꽃이 너무 예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