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을 집에서 만들어 먹자 부추 김치 오이지치킨김밥 묵은지를 넣은 집밥 냉장고털이

현미밥을 양념해서 ...[현미밥, 참기름, 소금]

고향에서 엄마가 챙겨준 조미되지 않은 김

어떨때는 전에 사놓은 두번 구운 김밥김

 

김밥을 싸먹는걸 좋아해서 자주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조미되지 않은 김밥김은 얇아서 김밥을 싸서 먹으면 자주 터진 김밥이 만들어집니다

 

 

 

밥을 양념해서 할때는 김밥 재료에는 김치만 넣는 경우가 많다

김치로 김밥을 쌀때는 삼겹살과 같이 넣어 싸서 먹어도 맛있다

 

 

 

 

전날 시켜먹고 남은 치킨

 

우리집은 정석대로 싸진 김밥보다 한 재료만 있으면 그 재료에 한두개 더 넣어 먹는 김밥을 좋아한다

오이지로 김밥을 싸고 싶은데 오이지만 넣기에는 좀 애매했다

그래서 치킨을 손으로 작게 작게 만들었다

김밥을 싸기위해 다른 뭔가 후라이팬에 불을 올리는건 또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먹고는 싶은데 게을러서 다른 행위는 안하고 싶은 그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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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재료로 만든 오이지치킨김밥

 

 

 

간간한 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강한 반찬에는 밥을 양념하지 않은 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편의점 김밥도 좋아합니다

김밥집 김밥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김밥집에서 사먹은지 오래 됐고 편의점 김밥을 좋아합니다

 

집에서 한번씩 김밥을 싸먹곤 하는데 배부르게 먹은 한끼식사가 좋습니다

전문점처럼 특별한 김밥은 아니어도 내가 싸먹는게 재미있네요